상계동성당 게시판

어느 곳에서나 사람들은 인정을 받고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교회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지요

어느곳에서건 인정을 받지 못햇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분노를 합니다

그리고 시비를 걸지요

그러나 그렇게 해서 해결된 문제라면 몰라도

분노는 자신의 마음의 건강만을 해칠뿐이지요

자신이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 들여다보는 것이

신앙이 업그레이드 되는 지름길이지요

아주 험난한.....암벽을 타는 것같은 지름길...

누구에게도 인정을 못받아도

흔들림이 없이 기도생활을 한다면

참으로 존경받는 신앙인이 될터인데...

주님 이 약한 마음들에 힘을 주소서

저희는 너무나 약한 자들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