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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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dosakis] 쪽지 캡슐

2000-08-15 ㅣ No.850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우연히 본당게시판을 찾았으나 전부가 청년들이라 함께하기가 쑥쓰러웠죠.

유마태오형제가 제일 연장자인것 같았는데, 언젠가 오해영베드로형제님의 글이 올라와, 이제부터는 이 게시판이 청년전용 게시판이아니라 본당 모든 신자가 다 참여하겠구나하는 착각도 했었지요.(허신부님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관심을 보이는 사목위원의 글을 보고는 기대를 했었지요.)

807 의 글이 올라왔을 때도 굉장히 기대를 했었는데 반응이없어 아쉬웠어요.

본당의 모청년Pr.의 홈페이지, 소리...  의 홈페이지, ... 상당히 잘 만들어져 가끔 방문할 때 마다 우리본당의 홈페이지도있으면하고 ....

유현수 마티아형제의 생각, 같이하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컴맹이라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못하면 기도라도 하겠슴니다.

나와 같은생각을 하는이도 많을것이니, 가슴에 힘을 주고 열심히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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