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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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just4] 쪽지 캡슐

2000-02-09 ㅣ No.437

 안녕들하셨습니까? 전 민이랍니다. 이제중.고등부에서는 피정도 갔다오고 새학기 준비에 여념이 없지요. 하지만 이맘때면 교사들이 하나, 둘 떠나간다는 사실은 모두들 아실겁니다. 특히나 올해는 너무도 많은 중,고등부 교사들이 떠나가니 남아계시는 선생님들의 아쉬움(과연???)은더욱크실거라생각됩니다. 하지만 저희 중.고등부 교사 여러분들은 저력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떻게든 해내고 마는 그런 기적의 힘말이죠.
아무튼 나가는 놈이 무슨 말이 많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긴 말은 하지
서’라는않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고작해야

’수고들하세요’ 라는말뿐일테니까요.
 초등부를 포함한 신입교사 선생님들도 정말 열심히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남은 경력선생님들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니까 많이 배워서 자기것으로 만들면 신입 선생님들도 그분들 못지않은 교사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모든 교사여러분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게 하소서’라는
기도처럼 여러분들 모두가 주님의 특별한 사랑 받을 수 있게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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