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시원한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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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것이 출근할땐 좀 불편했지만 커피한잔을 맛있게 타들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정말 눈물나게 시원하네요.
황금같은 주말들 잘 쉬셨는지요. 전 어제 혜화동을 갈 일이 생겨서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하철보다 69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예전에 어떤 분이 글을 올려 주신 것 같은데...제가 워낙..헤헤.
제기동에서 경동시장으로 바로 빠져나오는 거예요. 덕분에 시장구경하며 지하철도 타고,
결국 약속 시간보다 늦어 버렸지만.........
다음에 마장동 쪽에서 혜화동 가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69번은 이제 혜화동 않갑니다.(교퉁편 좋다고 큰 소리도 못 치겠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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