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삐삐리삐삐삐뽀뽀로뽀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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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희 [jifuco] 쪽지 캡슐

2000-11-19 ㅣ No.1578

어제 1년만에 MT를 갔다왔다. 내가 속한 중창단과 한소리성가대와 ..우이동으로

밤```쌔도록 알콜을 모시고 게임도 했다. 오랜만에 하니 무지 재미있었다. "삼육구 삼육구"

"일사칠 일사칠" 더게임오브데스, "고백점프" 삐삐리~~삐삐삐 뽀뽀로~~뽀뽀뽀

에이 내가또 걸렸네.......쩝 .....원샷....흑장미를 부릅니다, 어라! 내가 흑기사야.

아침에 한시간만 자고 출근을했다.(저는 일요일에 일하는 남자입니다.) 눈이시뻘겋다. 아직까지 이런 젊은이들과 함께 할수있는 것이 감사하고 내 마음을 속세에 물들이지 않고 살아가게끄름 열정이 남아있음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되었다. 2000년 가을의 끝자리에 우리는 서있다. 각자의 삶에서 향기가나는 사람이 되도록 월곡동 청년들이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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