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아픔을 달래는 전 부인에게...

인쇄

류관모 [ryu] 쪽지 캡슐

2001-12-22 ㅣ No.2257

전은미양!

 

아픔이 많겠수...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거라고...

세상에 반은 남자인거야.

 

너무 상실지 말고 기운내기 바래...

 

그리고 우리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를 보내며

뭉쳐아지...

 

은미가 좋아하는 망년회를 하며

오랜만에 한번 망가져보자구...

 

연락다오.....



3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