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 도움을 청합니다.

인쇄

시메온 [rimbo] 쪽지 캡슐

2000-02-20 ㅣ No.410

어제 밤에 ...   

 

어제 청년 환영의 밤도 있었고, 친구의 관면혼배도 있었고...

여러가지가 겹친 날 이었습니다.

송구 스럽게도, 제 안의 질서의 가장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리고 그 일에 관해 사람들과 힘을 모으려고 참석을 못했습니다.

 

우린 누구나 사랑받으려하고 사랑하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랑또한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절명의 삶이 문제에서...

 

어제 함께 자리한 사람을 통해서 여러가지 힘 겨워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분과 함께한 시간과 열정으로 저희는 그 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누구를 동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낳다는 처지에서 다른 분을 내려다 본다는

자만에 빠질수 있기 때문에...

다만 ’ 더불어 사는 삶 ’에서

함께 모인 친구들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분명 어느 시점이 형성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때 많은 분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4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