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 도움을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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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
어제 청년 환영의 밤도 있었고, 친구의 관면혼배도 있었고... 여러가지가 겹친 날 이었습니다. 송구 스럽게도, 제 안의 질서의 가장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리고 그 일에 관해 사람들과 힘을 모으려고 참석을 못했습니다.
우린 누구나 사랑받으려하고 사랑하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랑또한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절명의 삶이 문제에서...
어제 함께 자리한 사람을 통해서 여러가지 힘 겨워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분과 함께한 시간과 열정으로 저희는 그 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누구를 동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낳다는 처지에서 다른 분을 내려다 본다는 자만에 빠질수 있기 때문에... 다만 ’ 더불어 사는 삶 ’에서 함께 모인 친구들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분명 어느 시점이 형성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때 많은 분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