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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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freitag] 쪽지 캡슐

2002-08-14 ㅣ No.3808

 

바쁘게 살아가다보며 잠시나마 저의 학창시절 정말 철없이 주일학교 교사하던 시절을 떠 오르게 하는 사진들이었습니다.

 

주일학교 여름캠프가 삼박사일간으로 짧지만, 준비하신 선생님에게는 그간의 준비 기간에 비하면 더욱 짧은 생각이 드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것을 우리 학생들에게 주고 싶어하는 선생님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진 준비였기에 사진에서처럼 활짝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흐뭇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간의 모든 분들의 노고는 학생들과 하느님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몇 자 달아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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