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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촌성당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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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0 ㅣ No.593 강론시간에 "닉 부이치치"멋진 호주청년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팔과 다리 없이 왼쪽 발만 조금 있는 상태에서도 너무나 멋지게 살고있고
우리에게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신부님 말씀에 "믿음"은 온전히 내어 맡기는 것이라 했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믿기에 루루드의 기적도 일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성지순례는 형편상 가진못하지만 영화로라도 꼭 보고싶습니다
영육의 감동을 듬뿍받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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