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인터넷 봉사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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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래 [yryo] 쪽지 캡슐

1999-01-23 ㅣ No.90

+ 찬미예수...

 

인터넷 봉사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의 공익을 위해서 일하는 동렬군께서 우리 인터넷 봉사자들의 놀라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 우선 본인의 집에 있던 팽팽 아주 아주 잘 돌아가는 컴퓨터를 우리 본부로 들고 오셨습니다.

 

(확실히 주의에 성질 급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동렬군의 사회  공익을 위해서 끝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정신에

 

참으로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2. 더불어 지금 성당에서 마련한 새 컴을 셋팅하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하기에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지금 막내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막내야 이 글 보거든 빨리 본부로 와서 형 일좀 도와 줘라. 일있으면 안와도 되고.....?."

 

 

3. 참 그리고 동렬 형제가 내일 그러니까 24일이지요. 드디어 그렇게 원하고 바라던 예비자

 

가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동렬군이 평생에 걸쳐서 떠나는 이 길에 하느님이 함께하기를

 

기도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제안 : 묵주기도 5단씩하면 어떨까?

 

동의하는 사람은 동의 한다고 이야기 해요....

 

 

와 드디어 우리 본부에 컴이 세 대나 되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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