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푸코 신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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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배 [서병배마태오] 쪽지 캡슐

1999-06-25 ㅣ No.342

푸코님

주용입니다.

성당 선배의 도움으로 푸코님에게 말하고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아 오늘이군요.

드디어 방학을 맞이한것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7월경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주용님이 간다고 해서 도망가지 말고.

꼭, 성당에 있어 나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혹 나에게 연락하실 것이 있으면, 012-811-2205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갈라진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할 예수를 기다리는 아름다운 청년 양주용이 씀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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