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정의/사랑] 새벽을 깨우는 젊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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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Almaz] 쪽지 캡슐

2001-02-12 ㅣ No.3168

 

그대 이름은 창4동 청년이어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 시각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의 일입니다.

 

굳이 시각을 이야기하는 것은, 제가 오늘 새벽미사를 참례하고 출근을 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새벽미사 참례를 하지 못했지만, 3주전 새성전에서 봉헌하는 첫새벽미사는 제게 참으로 뜻깊었습니다.

그 계기를 만들어 준 우리 창4동 막내레지오단원 "김지유 에스텔"에게 고맙다는 마음도 들구요.

 

올해에는 새로운 다짐으로 새벽미사에 참례하려고 합니다.

 

청년여러분!

오늘 보좌신부님께 단단히 다짐받고 오는 길입니다.

우리가 새벽미사를 참례하면 아침을 책임져 주시겠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청년 새벽미사 중흥기를 맞을 각오만 단단히 하고 나오세요.

 

자... 그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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