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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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현 [ryuoo] 쪽지 캡슐

1999-11-09 ㅣ No.220

어..신부님도 다녀 가셨네요..^^

요즘은 이틀에 한번 이상은 장위동 게시판에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통신 접속할때마다..한번씩은 꼭 다녀 가거든요..

글도 많이 늘어나고..참 좋습니다..저도 멋진 글로..게시판을 빛내고 싶지만..

훗..글재주가 없는 관계로..^^; 그래도 꾸준히 왔다갑니다..

 

내일은 견진 성사가 있다죠??

저도 이번에 견진 교리를 받아보라는 대모님의 전화를 받았었는데..

마음 같아서는 받고 싶었지만..올해 영세를 받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견진을 받아도 될까? 하는 짧은 생각에..그냥 망설이다가 말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영세받고..견진까지 이어서 받으면..참 좋다더군요.

조금 아쉽긴 하지만..앞으로 시간을 더 갖고.. 조금 더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국수 잔치도 한다죠? 전 먹는 거에 참 약한데..

저도 가면 국수 주실 거죠?

 

참 그리고..누군가가..레지오는 고기를 소화 안될때 까지 먹느냐며? 부러워 했다고 하던데..고기 드시고 싶으시면..레지오 들어 오세요..^^

제 기억엔 레지오 들어오고..딱 한번..빼곤 거의 고기집에가서..배불리 고기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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