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뵙습니다.여러분..저 보구싶으셨져?

인쇄

박수연 [PERSON2] 쪽지 캡슐

2000-01-24 ㅣ No.552

요즘은 무언가가 그리워집니다...

 

사랑같기도 하구...

 

어떤 과거에 대한 추억같기두 하구여...

 

막연하게 밀려오는 어떤 허전함...

 

전 요즘 그런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믿지 않으시겠지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허전함...

 

내 자신의 그리움을 달래줄 상대가 나타났을때...

 

당당하고...

 

멋진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하하하...

 

그래서 요즘 뜸했습니다...

 

수연agnes^^*



3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