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교감 선생님 게시판 잘 봤슴다.

아이들 처럼 게시판 용어로 치려니깐 더 안 되네요.

걱정반 기대반 했는데 그래도 우리가 걱정했던것 보다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었어요.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물건사고 은총표 붙이고 정리하고----

여러 선생님들이 같이하는 시간들 재미도 있고 약간은 힘도 들었지만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더 생긴 기쁨도 있어요.

교감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가 주일학교교사가  아니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늦게 게시판에 들어 왔을거예요.

정말 주님의 은총이시지요. 하루라도 빨리 컴맹에서 구출해 주셨으니*****

앞으로도 많은 행사가 남아있는데 모두 주님의 은총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생님들

힘 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