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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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mari79] 쪽지 캡슐

2000-09-01 ㅣ No.1599

2000년9월1일 날씨 그럭저럭 다니기 조은날씨

오늘두 똑같은 옷에 난 던벌러 나갔다(운동복)ㅡㅡ;;

물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조아하는 운동복차림에 슬리퍼 걍 편하니깐 다니지만 외형상으로는 영~

후후~

오늘은 나의 사랑스런 안저그가 똑같은 모습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나를 방겨주는듯 마는듯 나를 보고는 다시 자세를 잡았다(물론 이부분도 아는 사람은 다아는 자세)^^

일상생활이란 늘그렇다 똑같이 어느 계획표두 없는데 달라지는것 없이 똑같다

매일보는 사람들 매일 앉는 의자 매일 먹는 라면 ㅜ.ㅜ

차라리 내 친구넘 따라서 유랑극단생활 계속할껄.....히죽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두 돈을 만지니깐 억울하진 않다

한가지 아쉬움이라면 요즘 생기는 비참한 일들 하지만 해결 되지는 않았는데 걍 알아서 하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간다

흠 그러구 보니 헉 이럴수가 내가슴이 울룩불룩 이게 모지 앗 뭔가 부워있다

ㅎㅎ

몇일동안 운동을 시작해서.....효과가? 히히

아직 멀었지만 내눈엔 많이 튼튼해진것두 같구.... 힝

먼가 행복하구 쇼킹하구 즐거운 일이 나를 방겼으면 조을것같은데

휴~

앗이럴수가 퓨샵해야지 가슴이 꺼지기 시작한다 벌써 시간이 꾀지났나 ㅎㅎ

그럼 오늘 일기 이만 쓰거 운동하거 자야지....이제 까시라는 말은 듣거 싶지 않다~~~

후후 까시에 살줌 붙혀야지......

메덩 메덩!  태규야 잘자~

개꿈꿔~~~(ㅡㅡ;; 개꿈이라 안저그꿈?)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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