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난 말야~

니가 아플때는 너에게 보약을 타주고

비가 올때면 우산이 되어주고

니가 힘들어 할때 너의 곁에서 위로를 해줄께~

니가 혼자오게 될때면 버스 정류장에서 너를 기다릴꺼야!

혹시나 밤에 도둑이 들면 어쩌나 해서 너의 집앞에서 지켜줄꺼야!

너의 짐이 무거우면 내가 대신 들어줄께~

너에게 내 사랑 모두를 주고 싶은걸~

너를 지키기 위해서 라면 무슨짓이든 할꺼야~

왜냐구? 난 네 수호천사거든~~   *^^*쿠쿠쿠

크리스티나가 여러분의 수호천사가 되어드릴께요~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