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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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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boyne] 쪽지 캡슐

2000-10-16 ㅣ No.1691

음... 처음 생각대로 암도 아니도와준다...역쉬....^^;;

 

그래도 끝까지 할란다. 이제 한사람이 생겼다..울 교사들일줄 알았는데... 아니다...

 

슬포라... 이러다 술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한 장이라도 같이 동참하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올 초에 성서필사하시다가 멈추신 분들.... 함께 하시지여....*^^*

 

매일 조금씩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구여...

 

그래도 나 혼자쓰게 되겠지??? 쿠쿠쿠....*^^*

 

모두 즐건하루되세요~

 

 

26 야훼여, 나의 무죄함을 밝혀주소서. 깨끗하게 살며 당신만을 철석같이 믿었사옵니다. 야훼여, 샅샅이 캐어보고 알아보소서.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보소서.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쳐다보면서 당신의 진리 따라 살았습니다. 사기꾼들과 어울리지 않았으며, 음흉한 자들과 벗하지 않았습니다. 야훼여, 손을 씻고 죄없는 몸으로 당신의 제단을 두루 돌면서 나에게 하신 놀라운 일들 모두 전하며 고마우심 노래로 찬미하리이다. 야훼여, 나는 당신께서 사시는 집이 좋사옵니다. 당신의 영광이 깃들이는 곳이 좋사옵니다. 이 목숨을 죄인들과 함께 거두지마소서. 살인자들과 함께 이 생명을 거두지마소서. 그들은 뇌물만 집어주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자들입니다. 이 몸은 그런 죄를 짓지 않았사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건져주소서. 든든한 자리에 세워주신 일 감사드리며 예배하는 모임에서 야훼여, 당신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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