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사오정 시리즈    page.1

   학생으로서의 사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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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교실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어느 한 아이가

무척 떠들고 있었다

그러자 옆에있던 반장이

 "야 너 조용히좀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학생이 책상을 딱 치면서

 "그래서"라고 말했다.

사오정은 그 아이가 한 말이 너무나 멋있어서 그 말을 외워났다

사오정이 전학을 가게 되었다

어느날 학급활동 시간에 사오정이 떠들고 있었다

그러자 실장이 사오정에게로 와서

"야 너 조용히 해"

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사오정 왈

   "그 러 므 로"

   [최신] 사오정 XX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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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큰(?)일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사오정 부인도 화장실이 급해졌다  

부인 왈   : 여보 빨리 나와여..

사오정 왈 : 알았어

5분후 부인은 " 여보 빨리 나오라니깐여" 하고 재촉했다..

사오정도 "알았어"를 연발할 뿐이었다.

10분,15분 시간이 그렇게 흐르다 부인은 결국 못참고 싸고 말았다

부인이 사오정을 원망하자 사오정 하는말

      "니가 휴지 갖고 온다며"..

   사오정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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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심각하게 웃으며 들었습니다..

사오정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뭐라고(高)래요......

   ◆ ！４ ５ 정 ! 사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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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오정이 오랜만에 직장동료들과 가요방엘 갔다.

 머리에 넥타이를 두르고 술이 반쯤 취한 사오정과 템버린을 흔들며 즐거워하는 중.

 삘리리리리리....(PCS 016)

 사오정 부인이었던 거이다.

 부인 : (간지럽게) 지금 어디야아~?

 사오정 : (사오정답게) 뭐라고??

 그 때 동료의 실수로 템버린이... 짤랑~!

 부인 : (책상을치고 일어서며) 지금 때가 어느땐데~!!!

 사오정 : (애교부리며) 거래처지이~~

잼있었나요? 재미 있으면 추천을, 재미 없으면 주임신부님께 말씀드려봐요(주임신부님은 진하 편이랍니당...^0^; )

                                 -method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