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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0.68.191.*]

2008-02-04 ㅣ No.6304

안녕하세요...
 
카낙스입니다. 어제 오늘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를정도록 휙~하고 지나갔네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린후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고 묵상하기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확실한것은 우리 모두가 천국에 소망을 두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지도 못한 숨겨진 성경이라든가 루터라든가.. 바이블안에 있는 말씀이 아니라 외적인 것에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 기록한바 내가 믿는고로 말하였다 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고로 또한 말하노라. 고린도후서 4:13"
 
여기 계신 분들을 설득시켜 개종하라고 권유하라고 온 것도 아니고 "우리도 믿는고로 또한 말하노라"라는 말씀처럼 말하기 위해 왔습니다.
 
기분이 나쁘셨다거나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하며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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