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3862]그놈이 기여코 일을 저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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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원 [wagostino] 쪽지 캡슐

2000-09-30 ㅣ No.3863

축하의 말을 전해야 할 지 무슨 말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학년이 올라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변해가는 지우의 모습을 보면서 새롭고 즐거움도 있었는데 드디어 그놈아가 무슨 일을 저질르기는 저질렀군요.

축하의 말과 함께 앞으로 저희 집에서 갈 강아지도 예뻐 해주세요.

다음에 방학을 하면 강아지도 보고 지우도 보고 우리 시샵님의 집에 방문하죠. 그리고 같은방 쓰시는 분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지우에게도 축하한다고 수고했다고 그리고 앞으로 새벽미사 배당을 받으면 빠지지 말고 잘 나오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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