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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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wind] 쪽지 캡슐

1999-10-09 ㅣ No.640

+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본당의.... 중고 등부.. 교사 양경모 대건 안드레아 입니다.

 

지금은.. 겜방.. 제 직장 입니다.

 

방금전.. 사장님과. .주일학교 교육과 현상에 대해.. 장시간에 걸쳐..이야기를 하고..

 

지금은.. 이상한 (?) 자세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최근 혜화동 게시판의 글들을 보면.. 아주 다양한 글들이..자유스럽게 올라와

 

있습니다.

 

저역시.. 이런.. 게시판의... 기능과 작용과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너무 주일학교 위주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주일학교 게시판이 아니라.. 전체의 게시판.. 혜화동의 얼굴입니다.

 

우리 얼굴중에서.. 눈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들이 다 중요 합니다.

 

그래서.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교사 여러분. .주위의. .성당 다니시는 청년들에게

 

이곳 혜화동 게시판을 알려 주십시여..

 

글을..올리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조금더 넓은 부분으로 나아가자는 겁니다.

 

글구...

 

학생 여러분.. 부모님에게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같이 한번 들어와 주십시여..

 

그래서. .부모님들에게도 소식도 전하고... 또..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종욱이가 통계를 냈듯이.. 이제..

 

불이 붙어 가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여러 사람들이..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게시팜..

 

얼굴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중고등부.. 학생들.. 그리고. .나의 교사들..

 

글고.. 이쁜.. 초등부 교사들.. 그리고...청년 여러분.. 신부님..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 새는 한쪽 날개만으로는 날수없는 법입니다.-

 

해우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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