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해우천풍이 랍니다.....

제가 연합회장이 된지도... 어언 한달이 넘었군요..

폭풍과 같은..ㄴ ㅏ날이었던 것 같습니ㅏ...

요즘은.. 무엇들 하고 지내시나요...?

예..... 주일 회합에 자주 못가서 죄송합니다.

미사때 아이들 못보는 것이 저에겐 아픔이;지요ㅕ..

초급 교사 학교...양성..프로그램...을 준비하고..동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김준호 시몬... 이강훈 치릴로.... 김재관 도미니꼬도..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회장이 된 후... 달라진 것이 있다면..

조금 더 치열해진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죠..

우리.. 혜화동 식구들도..

치열한.. 아깝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십시요..

사랑합니다.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해우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