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Nice] 치열한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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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niceilm] 쪽지 캡슐

2000-01-25 ㅣ No.1543

선생님 아니 선배님 저 종욱입니다.

휴 얼굴 베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정말 2년간 수고하셨습니다.

이말 해주고 싶었습니다.

2년이 결코 짧지는 않았는지 매우 힘들었나봐요

그래서 제가 기대에 못미치는 단장을 2년간 했지만

17대를 위한 거름이 되었기를 빕니다. 지난 주 참관을 가니 새로운 얼굴의

참관자도 있더군여 저도 기쁘지만 선배님도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치열한 삶을 저도 이제 시작합니다.(고3인지라) 올 한해 제가 후배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네여

그럼 선배님도 올한해 새 천년을 멋있게 끊으세여 그럼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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