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라이문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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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선 [yu1214] 쪽지 캡슐

1999-02-25 ㅣ No.127

라이문도 신부님 안녕하세요.

매일 만나뵈면서도 굿 뉴스를 통해서 다시 한번더 인사를 드립니다.

자칭 이쁜이면서도 천사표 마리안나예요.

내가 이쁜건 아니지만 부모님께서는 이쁘다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래도 마음만은 천사표랍니다.

아이들을 이끌고 피정에 갔다 오셨는데요~

힘드셨죠!

오늘 신부님의 모습을 보니까 피곤해 보이시던데...

오시자마자 신부님께 실수를 한 것 같아요.

혹시 저의 말 한마디 때문에 속상하셨죠!

아직 철이 없어서 무턱대고 얘기를 했는데요 신부님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실 수 있으시죠!

이번 피정으로 통해서 아이들의 반응은 어땠어요?

갔다온 아이들의 모습이 피곤해 보이던데...

짧은 시간이였어도 각자의 신앙생활에 많은 체험을 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언제쯤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식사시간때 잠시나마 이쁜짓 해드릴께요.(헤헤헤...)

낮에 잠깐동안 굿뉴스 대화방에서 정성환 프란치스코 신부님을 만나뵙는데요~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라이문도 신부님께 안부를 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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