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하하하.. 하신부님.. 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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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viki75] 쪽지 캡슐

2000-02-10 ㅣ No.161

신부님.. 저 말가리다여여..^^ 반갑죠??? 증말 간만에...굿뉴스에 들어와서 이리저리 기웃기웃 거리다가...신부님 생각이 나서요.. 기특하져?? 어른이 될라구 그러나봐여.. -,-; 전 지금 회사구요..땡땡이 치구 있어요.. 참...어제 수요일이었쟎아여.. 근데.. 울 레지오 위험해요.. 활동두 저조하고요.. 활동할 사람두 없어여..(?) 증말루 바다의 별이랑... 합쳐질 위기에 쳐해있답니다. 이젠 고민이 수요일팀을 없애나.. 일요일팀을 없애나.. 그거라니까요..쩌비~ 신부님!! 전번에 신부님 뵈었을때여.. 왜 세배를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다들..신부님 오랫만에 만나서..들떴었나봐요.. 세배 안한거 용서해주시구요.. 김영경 비비안나 언니의 배는 점점 커져가구 있어요. 그리구 강민아 마리아 남자친구가 군대엘 간대요.. 그래서 송별식 한다구 어제 주회두 안나오구요.. 좋을때라구 해야하나여??? ^^; 다들 신부님 보구싶어 하는거 알져?.., 건강하시구요..전번에두 말했지만.. 말가리다가 기도할께요.. 하신부님 복 많이 주라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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