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눌울림 식구들 대단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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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kyh1224] 쪽지 캡슐

2000-11-28 ㅣ No.7596

오늘은 또 무슨 글들이 있을까 했더니... 역시 눌울림 공연 야그더군여.

혜경언니네라도 가서 꼭 비디오를 봐야겠네여.

직접 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고... 미안하고... 어쨋든 장하다 눌울림 식구들!!!!

수현이의 춤과 노래가 쭈겨 줬다던데...

영란이의 노래도 가까이서 듣고 싶었고...

아차! 정훈 오라버니도 무지 멋있었다던데....(정훈 오라버니는 좋겠쑤. 인기 좋아서...우리 윤정이가 미사후에 오라버니 부르는 소리 들었죠? 난 무슨 천둥이라도 치는 줄 알았네. )

눌울림 식구들 말고도 성가대에서도 여러분이 참여한걸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눌울림, 성가대는 거의 매년 공연 때 마다 여러 사람 초대해서 추카도 받고... 여러가지 즐거움을 주지만... 우리 레지오는 100차...200차...1000차... (100차를 하려면 3년가까이 걸리고..) 그럴때만 추카를 받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와주지두 않구..

(기정아~ 너 우리 300차때 안왔쥐?) 그래서 쬐끔 부럽단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용태야! 누나가 몬갔다고 너무 드러내고 뭐라 하지 말아라.... 그래두 얼굴은 비췄잖여. ^^* 내가 속으로 얼마나 미안해 했는줄 알쥐? 특히 귀엽고, 깜찍한 영란이에게...

다시한번 눌울림 공연 성공리에 마치게 된걸 추카 드리고, 앞으로도 20주년, 30주년... 계속 전지하시길....(내년엔 꼭 갈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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