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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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민 [goodtrust] 쪽지 캡슐

2000-01-07 ㅣ No.960

음..’2000대한민국’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중..

 

 

 

’TEAM’이 부른..’소망’이란 곡을 올려봅니다.

 

 

 

가사가 넘 좋아요~함 들어보세요~

 

 

 

 

 

* song :소망

 

* artist : TEAM

 

 

 

  Lyrics by Team

 

  원곡 : 오즈의 마법사 OST 중에서 "Over the rainbow"

 

  Arranged by  양창익

 

  Recorded at 2Blue Studio

 

  Recording Engineer 정두석

 

  Mixed at 리드사운드

 

  Mixing Engineer 고승욱

 

 

 

 

 

 그렇게나 생각이나

 

 그 언제까지라도 난 기억하고 싶어

 

 지난날에 나의 학창시절과 우리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

 

 이렇게나 눈물이나 언제려나 볼 수 있을까.

 

 나의 친구들 서로 울고 웃던 많은 얘기

 

 우리 Team 과 얘기해봐.

 

 

 

 지금 생각해 보면 마냥 좋았던 마냥 즐거웠던 나의 학창시절

 

 교생 선생님의 아름다운 미소 그 아래 발등위에 거울 달고

 

 치마자락에 목숨을 같이 했던 친구들과 나의 엉덩이를 도맡았던

 

 학주의 몽둥이 나나 모두들 항상 반창고라 불렀죠

 

 

 

 세월아 네월아 네월아 세월아 언제 종치나

 

 내 머리 반 미치나 2교시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가엾은 중생들

 

 오늘도 고딩중딩 윽!(악)만원버스에 실려서 고달픈 하루가 지나

 

 가지만 옆자리 앉은 그녀의 샴푸 향기 맡으며 미소속에 하루를

 

 보냈었지 그랬었지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of height

 

 이젠 소망을 안고 꿈꾸며 살아가

 

 

 

 소망 그리고 희망 저 맑은 하늘 푸른 구름

 

 밝은 햇살 속에 뒤로 또 내 어깨 넘어로 있던

 

 그 아름답던 추억 기억

 

 또 추억을 내 등에 업고 앞을 향해 내꿈 그리고 소망

 

 그리고 희망을 향해 나 그려가

 

 

 

 반짝반짝 작은 별같이 빛이 나시던 우리 교장선생님 머리

 

 그 머리 위에 파리가 앉으면 미끄러질까?? 걱정반 장난반 했던

 

 나의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첫 사랑과의 쓰디쓴 이별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모든 이와의

 

 원하지 않았던 작별

 

 내눈가에 어느새 눈물이 나요.

 

 

 

 어제 오늘 내일 매일 교문 앞에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를 항상 기다리던 그 무서운 킹콩을 피하려는 나의 고뇌와 노력

 

 

 

 하지만 나는 항상 그 턱을 넘지 못한 채 스포츠 머리의 인생을

 

 살아가면서(알면서)

 

 인생의 쓴맛을 봐야만 했지 3년간을 (아 그립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of height

 

 이젠 소망을 안고 꿈꾸며 살아가

 

 

 

 그렇게나 생각이나

 

 그 언제까지라도 난 기억하고 싶어

 

 지난날에 나의 학창시절과 우리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

 

 이렇게나 눈물이나 언제려나 볼 수 있을까.

 

 나의 친구들 서로 울고 웃던 많은 얘기

 

 우리 Team 과 얘기해봐.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건, 우리가 같이 공유했던 추억과

 

 앞으로 함께할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눈물나.. ㅠ.ㅠ

첨부파일: 05-Track.ra(9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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