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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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생각]지금 울리는 재야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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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01 ㅣ No.94 지금 t.v에서는 양주동 박사의 시가 낭송되고 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1998년에서 1999년으로 가고 있습니다 말도 탈도 많았던 1998년... 다시 못 올 1998년...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미움과 오해, 편견등도 함께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 이제 1999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성국이형 말처럼 웃으시면 참 멋있을 사무장님, 사무실의 이쁜이 글라라, 초등부부터 청년 성가대까지(두 아들 이보, 이제 보다) 더 잘 보살펴 주는 아오스딩형, 그 밖에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고 읽어 주시는 번동 교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세요!!! 그럼 이만 뽀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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