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쓰잔한 바람이 부는 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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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입니다. 따사롭던 햇살은 어느덧 적당한 기운으로 비추어주고 있는요즘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하더군요. 덕분에 짧게 입던 상의를 벗고 긴 상의를 입고 나갔답니다. 새벽기운이 차가웠는지 우리 현규도 저녁에 보니 콧물을 흘리더군요 태어나 처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나 봅니다. 안철수v3로 치료해줄수도 없고... 안타깝군요..
오늘은 일찍재워야되겠습니다... 이젠 우리현규가 제법 혼자서 잘 뒤집는답니다.. 개인기가 나날이 늘고 있어요... 적당한 때에 개인기 자랑마당을 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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