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쓰잔한 바람이 부는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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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모 [ryu] 쪽지 캡슐

2003-09-22 ㅣ No.2904

간만입니다.

따사롭던 햇살은 어느덧 적당한 기운으로 비추어주고 있는요즘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하더군요.

덕분에 짧게 입던 상의를 벗고

긴 상의를 입고 나갔답니다.

새벽기운이 차가웠는지 우리 현규도 저녁에 보니 콧물을 흘리더군요

태어나 처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나 봅니다.

안철수v3로 치료해줄수도 없고...

안타깝군요..

 

오늘은 일찍재워야되겠습니다...

이젠 우리현규가 제법 혼자서

잘 뒤집는답니다..

개인기가 나날이 늘고 있어요...

적당한 때에

개인기 자랑마당을 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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