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조혜영자매님, 좋은 작품을 올려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무제 애니메이션은 교리교재용으로 추천하고 싶을만큼 좋은 작품이라 보았습니다. 선교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바,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그 외에 나의 마음 가득 주님의 향기를 채우고 싶게 쓰신 작품, 우리를 향한 노래에서 두번, 세번, 자꾸 바라보며 감상하다 머리가 전율하는 감동을 받았는데요. 바라보다 그만 눈이 시리도록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심상에 촉촉히 젖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군요. 덕분에.

  한없이 바라보다 밤하늘 시원한 특수파랑색에서 별을 보고싶은 심정이 되는군요. 글씨는 보라색의 굵게 진하게 하면 쉽게 보이겠는 걸 하는 아쉬움. 평을 하고자함은 아니고 정말 좋은 작품은 화양동게시판에도 그대로 볼 수 있게 다운로드 링크방법을 알아보아야겠다는 마음을 일게 하는군요.요즈음 화양동게시판이 그 화려하던 때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거든요. 정말 삭막하게 되어 답답한 것인데요. 지금 자매님 게시물을 새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닮은 사랑으로 사랑하고자, 하느님 손수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 마음 기쁨을 감출 수 가 없는 일이겠죠? 그런 내용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배경음악은 감동의 깊이를 더해 주므로..... 값진 시간 자매님께 감사드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