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어제는 너무 슬퍼 글도 못남겼습니다. 주님 곁에 고이 쉬소서
인쇄
윤용훈
[ewoohee]
2009-02-17 ㅣ
No.
396
어제 저녁 선종소식에 이땅의 큰 사랑을 잃은 슬픔에 온 밤을 앓았습니다.
어려운 시절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안으시며 위로하신 큰 사랑나무
우리가 받은 사랑의 크기를 알기에 추기경님의 고단함도 이해됩니다.
이제 주님의 품에 고이 잠드소서.
감사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남은 시간 당신을 본 받으려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0
63
0
추천
반대
(0)
리스트
Total
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기도고침
기도지움
찬미예수님! 윤용훈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