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울 겨븐 덩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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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란 [gogi840607] 쪽지 캡슐

2002-05-06 ㅣ No.10721

토요일에..정말 오랜만에 성당 갔었는데..왜 그렇게 어색하던지..

새로 들어온 1학년 애들이 있어서 였을까??

뒷자리에서 미사를 보려고 앉아있었는데..

수녀님께서 앞에 앉으라고 하셔서 기림이 옆에 앉기는 했지만..

왠지 모르게...불편했다..아직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미사내내 웃음이 나왔다..

열심히 하려는 애들 모습이..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었던 것 같다..

열십히 신자들의 기도를 했던 남준이랑 두리.. 원섭이..

그리고 귀여운 목소리를 가졌던 1학년 여자아이..종오랑 지인이도 많이 는 것 같고..재승이랑 정말 똑같이 생긴 재인이(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ㅡㅡ;)

오랜만에 본 울 귀여운 두리랑 송화두..주혜두 새미도..너무 반가웠다..

다만 문수랑 성환이를 못 본게 아쉽기는 했지만..

미사보는 도중 웃겼던 것 한가지는 애들이 성가를 부르는 목소리였다..

소사모가 심히 걱정된다,,26일이면 이제 딱 20일 남았는데..

연습도 한번밖에 안 했다뉘....

이넘드라!!!

이제까지 계속 1등이었는뎁..잘 해야지..

게다가 쉬운 곡인데...^^나의 하느님이랑 아름 다운 세상이라며~~~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앗으니까..믿는다!!!!

우리 애들이 잘 하는건 D-7!!!꼭 일주일전부터 열나게 해대는거/./.

작년에 하나체전때도 그랬고..

울 이쁜애들..이번에도 잘 하겠지? 그날..가고싶엇는데..

모의고사 보는 바람에 포기해야겠다..

정말 가고 싶은데..난 왜케 운이 없는지..에혀=3

울 이쁜 전례부..앞으로도 열심히 하구..

나 나중에 가면 토요일때 처럼 껴줘야댄다..

안 그러면 내가 교사할때 너넨 다 죽었어ㅡㅡ++

어쨌거나..우리 이쁜이들..잘 지내구..향미랑 지웅이 수고많다..

주바라기 일 하랴 애들 신경쓰랴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이런거 언제 또 해보겠니?

난 내가 했던 일들이 너무 좋았었거든..비록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ㅡㅡ;

시험 기간인데 내가 지금 멀 하구 있는지 모르겠네..

수요일에 드뎌 셤 끝난다..ㅋㄷ

이게 차라리 수능 이었음 좋을걸..^^;

다음에 성당 가면 또 얼굴보자~~

 

 

얘들아~~~사랑♡한다..

그리고 상인이랑 성환이 미리 생일 축하해..^^

21일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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