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울 겨븐 덩생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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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정말 오랜만에 성당 갔었는데..왜 그렇게 어색하던지.. 새로 들어온 1학년 애들이 있어서 였을까?? 뒷자리에서 미사를 보려고 앉아있었는데.. 수녀님께서 앞에 앉으라고 하셔서 기림이 옆에 앉기는 했지만.. 왠지 모르게...불편했다..아직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미사내내 웃음이 나왔다.. 열심히 하려는 애들 모습이..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었던 것 같다.. 열십히 신자들의 기도를 했던 남준이랑 두리.. 원섭이.. 그리고 귀여운 목소리를 가졌던 1학년 여자아이..종오랑 지인이도 많이 는 것 같고..재승이랑 정말 똑같이 생긴 재인이(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ㅡㅡ;) 오랜만에 본 울 귀여운 두리랑 송화두..주혜두 새미도..너무 반가웠다.. 다만 문수랑 성환이를 못 본게 아쉽기는 했지만.. 미사보는 도중 웃겼던 것 한가지는 애들이 성가를 부르는 목소리였다.. 소사모가 심히 걱정된다,,26일이면 이제 딱 20일 남았는데.. 연습도 한번밖에 안 했다뉘.... 이넘드라!!! 이제까지 계속 1등이었는뎁..잘 해야지.. 게다가 쉬운 곡인데...^^나의 하느님이랑 아름 다운 세상이라며~~~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앗으니까..믿는다!!!! 우리 애들이 잘 하는건 D-7!!!꼭 일주일전부터 열나게 해대는거/./. 작년에 하나체전때도 그랬고.. 울 이쁜애들..이번에도 잘 하겠지? 그날..가고싶엇는데.. 모의고사 보는 바람에 포기해야겠다.. 정말 가고 싶은데..난 왜케 운이 없는지..에혀=3 울 이쁜 전례부..앞으로도 열심히 하구.. 나 나중에 가면 토요일때 처럼 껴줘야댄다.. 안 그러면 내가 교사할때 너넨 다 죽었어ㅡㅡ++ 어쨌거나..우리 이쁜이들..잘 지내구..향미랑 지웅이 수고많다.. 주바라기 일 하랴 애들 신경쓰랴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이런거 언제 또 해보겠니? 난 내가 했던 일들이 너무 좋았었거든..비록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ㅡㅡ; 시험 기간인데 내가 지금 멀 하구 있는지 모르겠네.. 수요일에 드뎌 셤 끝난다..ㅋㄷ 이게 차라리 수능 이었음 좋을걸..^^; 다음에 성당 가면 또 얼굴보자~~
얘들아~~~사랑♡한다.. 그리고 상인이랑 성환이 미리 생일 축하해..^^ 21일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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