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이런 오랜만에 들어와서 미안합니다.

참 부제님은 몸이 좋지 않으시다고 하던데 문병은 가지 않고 이렇게 몇글자 끄적거립니다.

부제님, 여행은 잘다녀오셨겠지요? 설마 여행을 갔다가 몸이 편찮은것은 아니겠지요?

사는게 바빠서리 자주 들어오지도 않네요. 아니 산다는것이 바쁜것은 핑계고 게을러서 그런가 봅니다. 암튼 부제님 빨리 쾌차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쐬주 한 잔 하지요.

아니 어쩜 알콜로 소독을 하지 않아서리 몸이 편찮으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글구 다른 신자 형, 동생, 누님, 아우, 아지씨, 아줌니들 모두 모두 날씨가 상당히 추웠다가 더웠다가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기쁜하루 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