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오늘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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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시 2
빨랫줄에 매달린 작은 빗방울 하나 사라지며 내게 속삭이네
혼자만의 기쁨 혼자만의 아픔은 소리로 표현하는 순간부터 상처를 받게 된다고 늘 잠잠히 있는 것이 제일 좋으니 건성으로 듣지 말고 명심하라고 떠나면서 알려주네
이해인 수녀님의 ’비오는 날의 일기 2’
오늘도 날이 밝았어요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날씨가 많이 꾸리하네요 *^^* 모두 즐거운 하루 보네시구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