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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새 서 2장 1절~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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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2-11-14 ㅣ No.16008



 1절: 사실 여러분과 라오디케이아에 있는 이들, 그리고 내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2절: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가 그들이 마음에 용기를 얻고 사랑으로 결속되어, 
         풍부하고 온전한 깨달음을 모두 얻고 하느님의 신비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

 3절: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4절: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여러분을 그럴듯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려는 것
         입니다.

 5절: 내가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분의 질서 있는 생활과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며 기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충만한 삶
 6절: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7절: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
          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8절: 아무도 사람을 속이는 헛된 철학으로 여러분을 사로잡지 못하게 조심하십시오. 그
          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이 세상의 정령들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9절: 온전히 충만한 신성이 육신의 형태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10절: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권세와 권력들의 머리
          이십니다.

11절: 여러분은 또한 그분 안에서 육체를 벗어 버림으로써, 사람 손으로 이루어지지 않
          는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12절: 여러분은 세례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되살아났
          습니다.

13절: 여러분은 잘못을 저지르고 육의 할례를 받지 않아 죽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여러
          분을 그분과 함께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
          셨습니다.

14절: 우리에게 불리한 조항들을 담은 우리의 빛 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
          에 못 박아 우리 가운데에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15절: 권세와 권력들의 모장을 해제하여 그들을 공공연한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그리스
           도를 통하여 그들을 이끌고 개선 행진을 하셨습니다.

16절: 그러므로 먹거나 마시는 일로, 또는 축제나 초하룻날이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17절: 그런 것들은 앞으로 올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고 실체는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18절: 거짓 겸손과 천사 숭배를 즐기는 자는 아무도 여러분을 실격시키지 못하게 하십 
           시오. 그런 자는 자기가 본 환시에 빠진 나머지 현세적 생각으로 까닭 없이 우쭐
           거립니다.

19절: 그는 자기의 머리이신 분께 단단히 붙어 있지 않습니다. 온몸은 이 머리로부터 관
           절과 인대를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잘 연결되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
           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 삶
20절: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이 세상의 정령들에게서 벗어났으면서도, 어찌하
          여 아직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처럼 규정에 얽매여,

21절: "손대지 마라, 맛보지 마라, 만지지 마라." 합니까?"

22절: 그 모든 것은 쓰로 나면 없어져 버리는 것들에 대한 규정으로, 인간의 법규와 가
          르침에 따른 것들일 뿐입니다.

23절: 그런 것들은 자발적인 신심과 겸손과 육신의 고행을 내세워 지혜로운 것처럼 들
           리지만, 육신의 욕망을 다스리는 데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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