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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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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ㅣ No.12624

  

하느님 / 하석(2011. 10. 14)
 
하느님은, 인간의 머리가 알아낸 신이 아니라,
당신 친히 성조들과 예언자들에게 나타내보이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계시되신 분.
 
하느님은, 인간의 머리와 언어로서는
다 이해하거나 담을 수가 없는 분이시기에,
그분은 우리의 이해와 언어 표현을 초월하신다.
 
인간의 지성만으로는 만나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분이시지만,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당신께로
다가가면 은총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과 말씀에는 사랑이 충만하고
생명까지 내어준 그 사랑은 진리를 밝히는 큰 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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