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내 사랑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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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7 ㅣ No.3422

P.S

      성실하게 일하지 않으면,

      가치 있는 것들을 얻을 수 없단다.

      언제나 이 사실을 기억하도록 해라.

      하퍼 할아버지는 항상 이렇게 말했단다.

 

     "사과 즙을 마시려면,

      먼저 사과 껍질을 벗겨야 한다."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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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네 아버지는 정직한 사람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단다.

       장기를 두다가도 전화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이야.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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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느 토요일 오후에 나는 아버지와 함께

      낙엽을 쓸었단다. 그리고 갑자기 내가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

      하지만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으려는 것이 아니란다. 이런 특권조차

      누리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했단다.

      그들은 나처럼 나이를 먹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났으니 그에 비하면 나는 몹시

      행복한 사람이 아니겠니...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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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조금 전에 "역사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친 100사람"

      이라는 책을 다 읽었단다. 나는 그들 모두가

      한 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것은 바로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이었어.

      세상을 변하게 한 위인들이 우리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

      결국 현명한 시간 관리가 성공을 위한 가장 커다란

      요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단다.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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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번 주에는 일단 입을 열기 이전에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단다.

      긍정적이고 친절한 말만 하고

      그 이외의 다른 말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말이야.

      윈스턴 처어칠은 이렇게 말했단다.

 

      "사악한 말을 내뱉지 않고 삼킨다고 해서,

       복통을 일으킬 사람은 아무도 없다."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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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꿈을 가지고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 꿈이 실현된다.

      좋은 꿈 꾸거라.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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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인트 루이스로 가는 길에

      정말 마음에 드는 문구를 보았단다.

 

        "만약 당신이

         잘못된 방향으로 들어선다면,

         하느님은 U턴 표시를 해주실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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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브라운의 "내 사랑하는 너에게" 중에서....>

 

우리 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나염?

음.....

제가 동호회를 하나 들었는데 거기에서 부시삽을

맡아 아침마다 울 회원님들께 아침 멜을 날리는데

그러다가 울 성당분들이 생각나서 존글이라구

생각되는 글을 몇 정리해서 올려봤네염,....

비가 오네여....

내일은 이 비가 그쳐 비온뒤의 청량함으로

울 성당님들에게 활기참을 주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임다.......

다들 죤 밤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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