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날.. 생각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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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3-02 ㅣ No.448

 

헤헤.. 오늘 성여니는 무사히.. 하루를 마쳤답니다..

오늘 성여니가 먹은.. 음식이라곤.. 딱 두가지...

물과.. 요쿠르트...

그래도 배가 안고픕니다..

다들.. 돌도 소화시킬나이라고들 하던데..

저는 왜이렇게 약한 위를 가지고 태어난 것인지...

오늘.. 돈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동네에서.. 사탕부업을 한것...

오천원... ㅠ.ㅠ

그래도.. 기쁩니다..

일한댓가를 받은.. 것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풍경은...

날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했습니다..

음... 근데.. 성여니는 날개가 없기에..

날 생각을 말라는 군요..

그치만.. 날개가 없는.. 피터팬이나.. 슈퍼맨도.. 잘들 날던데...

저도 날아보고 싶습니다....

이루어지기 힘든 소원일까요?

^^

성여니는 실수투성이입니다..

오늘도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답니다..

상숙언니에게 분명.. 문자를 보냈건만...

어떤 사람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상숙언니.... 하길래.. 언니의 동생인가 했습니다...

잘못보낸거라고... 왜 확인까지 시켜주는지...

바보같습니다....

어디사냐고 물었습니다...

당황한 성여니는... 상계동이여....

네.. 설사시는군요...

수고하세요..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이해할수가 없는....

정신없는 말만 늘어놓고 있군요...

아.. 오늘.. 제가 아르바이트를하는 곳이.. 확장공사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가야합니다..

근데.. 제자리에...pc가 생길것도 같습니다..

그럼... 자주.. 글을 올릴수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좋으련만..

아. 근데.. 경훈이가 말한.. 끝말잇기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전.. 모르겠군요...

그럼.. 전 이만.. 정팅장소로 갑니다..

*횡설수설하여.. 여러분의 정신을 산만하게 한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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