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성여니의.. 월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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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497

안녕하세요?

정말이지..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아요..

음...

모두들.. 잘 지내셨는지...

성여니의 월요일은...

너무도 힘이 듭니다..

너무 게으른 성여니는..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성여니의 일터에 도착...

꾸벅 꾸벅 졸고요..

음.. .

커피를 마셨더니.. 정말 너무나도 졸리웁니다..

이상한 아이죠?

커피마시고.. 졸고..

몰라여.. 성여닌.. 그러한 이유로 커피를 못마십니다..

허나..

권하기에..

거절을 못하고 받아마시게 되었답니다..

ㅠ.ㅠ

음...

제가.. 너무.. 많은 걱정을 ....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안겨준것 같아 미안합니다..

이젠...

음...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현.. 이와.. 경훈이... 영완이.. 등등.. 모두들.. 저에게.. 힘이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음..

여기는 일터기에..

많은.. 말을.. 올리기가..

등이 또..

따끔 거립니다..

등 뒤에.. 감시 카메라가 있기에...

헤헤..

친구를 기다려야 하기에..

pc방에를 가야합니다..

오늘...

글 뭉치를 가져왔기에..

가서.. 올리겠습니다..

친구가,..전에..

회사 게시판에 올린것을 프린트했다고..

빌려줬답니다..

여태 못줘서..

글을 올릴수가.. 있답니다..

수연.. 먀네...

담에 주께.. ^^

그럼...

여러분..

조금 뒤에..

다시.. 오죠..

그때 까지..

흑...  안녕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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