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날씨는 좋지만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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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연 [hanjae]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412

김수경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동안 적조했습니다.

 

오늘은 몸이 좀 좋지 않아 느즈막하게 출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오리 소방서 앞에서 이상식 님을 만났지요.

덕분에 트럭을 얻어타고 편안하게 왔습니다.

차안에서 내다본 풍경이 기가 막히더군요.

당장이라도 그에게로 달려가고픈, 그런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김수경님,

일찍 찾아온 황사현상 때문에 하늘은 뿌였답니다.

 

성서모임 그룹은 많이 모집이 됐는지,

언제쯤 개강을 하려는지,

제게는 언제쯤 연락이 올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가슴 설레이는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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