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성서 구절> 평안이 요구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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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순 [anna61] 쪽지 캡슐

2001-02-04 ㅣ No.885

요한복음 161- 6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고도 그것이 오히려 하느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짓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때가 오면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고 너희에게 이렇게 미리 말해 두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 돌아 간다.  그런데도 너희는 어디로 가느냐고 묻기는 커녕 오히려 내가 한 말 때문에 모두 슬픔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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