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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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희 [isyang] 쪽지 캡슐

2000-03-15 ㅣ No.1392

사랑하는 벨라뎃다, 요셉피나,

         마리나, 크리스티나,

         마티아, 소화데레사, 스테파노 선생님, 그리고 은종에게

 

사순 제 1주간의 수요일입니다.  사도 바오로께서 말씀하신 하느님과 화해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하루하루 지내시리라 믿으며 다음의 글을 선생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사랑이 없는

 

         사랑이 없는 정직함은 옹고집입니다.

         사랑이 없는 의지력은 폭력입니다.

         사랑이 없는 솔직함은 무례함입니다.

         사랑이 없는 단순함은 경솔함입니다.

         사랑이 없는 권위는 독재입니다.

         사랑이 없는 품위는 멸시입니다.

         사랑이 없는 정확성은 잘난 체입니다.

         사랑이 없는 전문지식는 아는 체입니다.

         사랑이 없는 부는 탐욕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혜는 교활함입니다.

         사랑이 없는 신앙은 광신입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모순된 밤입니다.

 

생활성서 2000년 3월호에서 옮겼습니다. 우리가 이웃과 나누는 사랑의 삶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삶인지 생각해 볼까요?

 

 

교사회합과 주일, 그리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선포할 준비를 성령의 빛안에서 하시기를 빌며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이사악수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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