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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한 준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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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 [nazababara] 쪽지 캡슐

2000-08-01 ㅣ No.1085

오빠 너무 치사해~

다음에 맛난거 먹자 더니 나보구 사라구?

어제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오빠 넘 치사하당~~~

치사한거 또 생각 났어...

언젠가 맛있는거 사줄테니 나오라고 하구선...

몇일 뒤! 그때 내가 사줬으니까 이번에 니가 밥사라구... 그래서 내가 밥산적있지?

생각 해 보니 그 일도 치사했던것 같아...

남자가 그렇게 치사하면 장가를 못가욧! 흥~~~

헤헤~ 총각에게 이런 악담을... 내가 넘 심했나?

어쩨꺼나 오빠 몸조리 잘 하세요... 아프지 말고...T.T

왜 하필 하고 많은 곳중에 허리가 아픈겨...

낼 아무일 없음 영화나 보러 가자구요.^^ 전화하세용~~~

 

PS 이번에 또 한번 치사하게 굴면 그땐 정말 절교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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