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양민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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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표 [ojpaul] 쪽지 캡슐

2000-08-08 ㅣ No.1102

오늘은 무지 피곤했는데 그래서 잠깐 들어왔다가 나가려고 했는데....

 

후배의 글을 보고 그냥 나갈 수가 없네요....

 

잘 지내는지...

 

회사생활이 힘들진 않는지...

 

궁금한게 많네요...

 

연락 한번도 안해봐서 미안도 하고....

 

우리 예전에 함께하던 시간들 정말 좋았었는데....

 

벌써 몇해가 흘러서 이렇게 그날들을 그리워 할줄은...

 

후배의 글이 너무도 짧아 아쉬움이 남는건 아마 보고파서 겠죠?

 

시간이 허락한다면 연락 주시길...

 

다들 스텔라가 연락한다면 흔괘히 달려 나갈테니...

 

참!! 이번주엔 청년 캠프를 가죠..그래서 이번 주말은 힘들겠네...

 

함께 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다음 기회도 있느니 연락 주시길.... 꼭....

 

잘지내고 건강하고, 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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