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오늘의 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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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분순 [park908] 쪽지 캡슐

2002-09-18 ㅣ No.3924

 

 루가가 전하는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도대체 무엇과 같을까?

 

 

마치 장터에서 편갈라 앉아 서로 소리지르며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하는 아이들과 같다.

 

 

너희는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도 먹지 않고

 

포주도 마시지 않으니까 ’저 사람은 미쳤다.’ 하더니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보아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리나

 

죄인들하고만 어울리는구나!’ 하고 말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지혜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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