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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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adelaviau]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461

추기경님,
 
머나먼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추기경님의 선종을 알게 되었습니다.
합창 단원으로서 추기경님을 위해 합창곡을 명동성당에서 봉헌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고국에 있다면 한걸음에 명동성당 빈소로 달려갔을텐데 그럴 수 없는 형편이라 기도와 함께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추기경님, 가시는 길에 말씀하신 ,용서와 사랑,을 깊이 새겨 저의 생활속에 구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을 제 일생의 지표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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