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요즘 삶 자체가 혼란스럽고 힘이 듭니다

인쇄

강현옥 [gokho] 쪽지 캡슐

2011-04-19 ㅣ No.2903

저는 후루꾸(?) 신자라고나 할까요...
결혼하고 냉담중이던 시댁 부모님과 남편을 부추겨 성당에 다시 다니도록 한 공은 있으나
주일만 챙기고 있을 뿐 절실한 믿음도 없이 사춘기 같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 한 편으로는 계속 기대고 싶고, 울고 싶고... 암튼 그런 기분....
제 마음을 추스리고 정신을 집중시키고자, 몰입하고자, 자신감을 얻고자...(너무 계산이 많지요?)
하루에 조금씩이라고 성경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저도 미스테리..
그러나 이 곳에 오니 따뜻한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655 8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